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6.18 (23:34) 수정 2025.06.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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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가축 분뇨 처리 시설에서 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의 가축 분뇨 처리 시설입니다.

지하 퇴비 동에서 작업자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작업자를 찾기 위해 퇴비 동에 들어간 동료 작업자 3명도 심한 악취로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가스 유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부산시 금정구의 한 고무벨트 제조 공장입니다.

공장 1층의 배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곳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4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도롭니다.

승용차가 예초작업을 위해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예초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두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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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8 2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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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가축 분뇨 처리 시설에서 난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의 가축 분뇨 처리 시설입니다.

지하 퇴비 동에서 작업자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작업자를 찾기 위해 퇴비 동에 들어간 동료 작업자 3명도 심한 악취로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가스 유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부산시 금정구의 한 고무벨트 제조 공장입니다.

공장 1층의 배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곳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4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도롭니다.

승용차가 예초작업을 위해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예초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두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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