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이재명 대통령, 나토회의 참석해 트럼프와 회담 추진해야”
입력 2025.06.19 (09:49)
수정 2025.06.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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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24∼25일로 예정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조속히 확정 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도 조속히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대책 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라도 빨리 만나기를 바랐지만, 이번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는 한미 정상회담이 아쉽게도 불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7월 8일 미국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의 마감이 임박하고 있다”며 “지금 이란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란 핵 문제는 북한 핵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는 전문가들 지적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여러 나라 정상과 만나서 교류하면서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진영에 확실하게 서 있다는 명백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송 원내대표는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대책 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라도 빨리 만나기를 바랐지만, 이번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는 한미 정상회담이 아쉽게도 불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7월 8일 미국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의 마감이 임박하고 있다”며 “지금 이란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란 핵 문제는 북한 핵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는 전문가들 지적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여러 나라 정상과 만나서 교류하면서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진영에 확실하게 서 있다는 명백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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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9 09:58:29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24∼25일로 예정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조속히 확정 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도 조속히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대책 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라도 빨리 만나기를 바랐지만, 이번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는 한미 정상회담이 아쉽게도 불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7월 8일 미국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의 마감이 임박하고 있다”며 “지금 이란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란 핵 문제는 북한 핵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는 전문가들 지적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여러 나라 정상과 만나서 교류하면서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진영에 확실하게 서 있다는 명백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송 원내대표는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대책 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라도 빨리 만나기를 바랐지만, 이번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는 한미 정상회담이 아쉽게도 불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7월 8일 미국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의 마감이 임박하고 있다”며 “지금 이란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란 핵 문제는 북한 핵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는 전문가들 지적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여러 나라 정상과 만나서 교류하면서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진영에 확실하게 서 있다는 명백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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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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