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입력 2025.06.19 (09:57)
수정 2025.06.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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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19일) 오전 열립니다.
개인 신상과 도덕성을 검증할 때는 청문회를 공개하지만, 국가안전보장에 관한 사안은 비공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이 후보자를 지명하며 "통일부 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역임한 외교안보통일 전문가로 통상 파고 속 국익을 지킬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야는 이 후보자의 대북관과 미국, 중국, 러시아에 대한 입장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자는 2003년 김대중 대통령 특사단 방북부터 2018년 문재인 정부까지 모두 13차례 방북한 기록을 국회에 제출하며, "북한을 심층 연구했단 이유로 '친북'이라고 평가하는 것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위는 내일(20일)쯤 적격과 부적격 여부를 판단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개인 신상과 도덕성을 검증할 때는 청문회를 공개하지만, 국가안전보장에 관한 사안은 비공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이 후보자를 지명하며 "통일부 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역임한 외교안보통일 전문가로 통상 파고 속 국익을 지킬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야는 이 후보자의 대북관과 미국, 중국, 러시아에 대한 입장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자는 2003년 김대중 대통령 특사단 방북부터 2018년 문재인 정부까지 모두 13차례 방북한 기록을 국회에 제출하며, "북한을 심층 연구했단 이유로 '친북'이라고 평가하는 것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위는 내일(20일)쯤 적격과 부적격 여부를 판단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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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9 12:53:42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19일) 오전 열립니다.
개인 신상과 도덕성을 검증할 때는 청문회를 공개하지만, 국가안전보장에 관한 사안은 비공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이 후보자를 지명하며 "통일부 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역임한 외교안보통일 전문가로 통상 파고 속 국익을 지킬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야는 이 후보자의 대북관과 미국, 중국, 러시아에 대한 입장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자는 2003년 김대중 대통령 특사단 방북부터 2018년 문재인 정부까지 모두 13차례 방북한 기록을 국회에 제출하며, "북한을 심층 연구했단 이유로 '친북'이라고 평가하는 것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위는 내일(20일)쯤 적격과 부적격 여부를 판단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개인 신상과 도덕성을 검증할 때는 청문회를 공개하지만, 국가안전보장에 관한 사안은 비공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이 후보자를 지명하며 "통일부 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역임한 외교안보통일 전문가로 통상 파고 속 국익을 지킬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야는 이 후보자의 대북관과 미국, 중국, 러시아에 대한 입장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자는 2003년 김대중 대통령 특사단 방북부터 2018년 문재인 정부까지 모두 13차례 방북한 기록을 국회에 제출하며, "북한을 심층 연구했단 이유로 '친북'이라고 평가하는 것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위는 내일(20일)쯤 적격과 부적격 여부를 판단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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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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