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안, 전 국민에 소비쿠폰…기대효과는?

[앵커]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나와있습니다.

앞서 보도 보셨지만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소비쿠폰.

15만 원에서 최대 52만 원을 받는다고 하죠?

[앵커]

많은 분들 관심은 그럼 내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느냐 일텐데요, 계산이 대략 나와있는 게 있습니까?

[앵커]

모든 국민이 받는다면 미성년자도 받을 수 있는거죠?

[앵커]

그럼 4인 가족을 예로 들어볼까요?

한 가구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앵커]

어떤 방식으로 받을 수 있는 지도 좀 정리해주세요.

[앵커]

그런데 이게 현금으로 주는 건 아니잖아요?

현금은 빠진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그렇군요.

취지는 앞선 보도에서 보셨고 돈을 준다는데 싫어할 국민은 없겠죠.

주목할 부분은 이게 우리 경제에 마중물이 되는 효과가 있겠느냐는 건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물가를 자극할 소지는 없습니까?

[앵커]

과거 코로나19때에도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적이 있었잖아요?

그때 효과가 어땠나요?

[앵커]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