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경정책에 대한 폭스뉴스 여론조사 비난
입력 2025.06.19 (23:58)
수정 2025.06.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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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우호적인 보수 성향 폭스뉴스의 여론조사를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폭스뉴스의 여론조사를 비난하며 수년년동안 자신에게 편향된 보도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폭스뉴스가 "항상 틀리고 부정적" 이라며 이런 상황이 몇년 동안 반복됐지만 여론조사 회사를 바꾸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가 트럼프 정부의 국경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을 들어 "지지율이 50%를 약간 넘었다"며 "하지만 국경은 기적적으로 완벽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여론조사는 폭스뉴스가 비컨리서치와 쇼&컴퍼니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등록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8일 오후 공개한 것입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보안 정책에 대해 찬성 53%, 반대 46%의 의견을 밝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과반인 찬성 여론조사 결과조차 충분히 크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폭스뉴스의 여론조사를 비난하며 수년년동안 자신에게 편향된 보도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폭스뉴스가 "항상 틀리고 부정적" 이라며 이런 상황이 몇년 동안 반복됐지만 여론조사 회사를 바꾸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가 트럼프 정부의 국경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을 들어 "지지율이 50%를 약간 넘었다"며 "하지만 국경은 기적적으로 완벽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여론조사는 폭스뉴스가 비컨리서치와 쇼&컴퍼니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등록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8일 오후 공개한 것입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보안 정책에 대해 찬성 53%, 반대 46%의 의견을 밝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과반인 찬성 여론조사 결과조차 충분히 크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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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국경정책에 대한 폭스뉴스 여론조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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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23:58:49
- 수정2025-06-20 00:24: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우호적인 보수 성향 폭스뉴스의 여론조사를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폭스뉴스의 여론조사를 비난하며 수년년동안 자신에게 편향된 보도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폭스뉴스가 "항상 틀리고 부정적" 이라며 이런 상황이 몇년 동안 반복됐지만 여론조사 회사를 바꾸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가 트럼프 정부의 국경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을 들어 "지지율이 50%를 약간 넘었다"며 "하지만 국경은 기적적으로 완벽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여론조사는 폭스뉴스가 비컨리서치와 쇼&컴퍼니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등록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8일 오후 공개한 것입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보안 정책에 대해 찬성 53%, 반대 46%의 의견을 밝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과반인 찬성 여론조사 결과조차 충분히 크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폭스뉴스의 여론조사를 비난하며 수년년동안 자신에게 편향된 보도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폭스뉴스가 "항상 틀리고 부정적" 이라며 이런 상황이 몇년 동안 반복됐지만 여론조사 회사를 바꾸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가 트럼프 정부의 국경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을 들어 "지지율이 50%를 약간 넘었다"며 "하지만 국경은 기적적으로 완벽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여론조사는 폭스뉴스가 비컨리서치와 쇼&컴퍼니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등록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8일 오후 공개한 것입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보안 정책에 대해 찬성 53%, 반대 46%의 의견을 밝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과반인 찬성 여론조사 결과조차 충분히 크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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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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