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도로파임 등 경기 북부 곳곳서 비 피해
입력 2025.06.20 (16:04)
수정 2025.06.20 (2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주택가에서 1.5m 깊이의 도로 파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도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의 뒷바퀴가 물에 잠겨 경찰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고양시청은 "비가 계속 내려 복구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임시 조치 후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주시 은현면에서는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며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덮쳤눈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당 부지는 국방부 소유로, 국방부는 "장마가 끝난 뒤 피해 현황을 종합해 상급 부대로 복구예산을 건의해 피해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하루 경기 북부 지역에서 비 피해로 인해 소방관 294명이 동원돼 안전조치 83건이 이뤄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새벽 5시 45분쯤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차량이 침수되면서 1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도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의 뒷바퀴가 물에 잠겨 경찰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고양시청은 "비가 계속 내려 복구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임시 조치 후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주시 은현면에서는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며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덮쳤눈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당 부지는 국방부 소유로, 국방부는 "장마가 끝난 뒤 피해 현황을 종합해 상급 부대로 복구예산을 건의해 피해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하루 경기 북부 지역에서 비 피해로 인해 소방관 294명이 동원돼 안전조치 83건이 이뤄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새벽 5시 45분쯤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차량이 침수되면서 1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고양시 도로파임 등 경기 북부 곳곳서 비 피해
-
- 입력 2025-06-20 16:04:51
- 수정2025-06-20 20:50:46

오늘(20일) 오전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주택가에서 1.5m 깊이의 도로 파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도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의 뒷바퀴가 물에 잠겨 경찰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고양시청은 "비가 계속 내려 복구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임시 조치 후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주시 은현면에서는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며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덮쳤눈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당 부지는 국방부 소유로, 국방부는 "장마가 끝난 뒤 피해 현황을 종합해 상급 부대로 복구예산을 건의해 피해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하루 경기 북부 지역에서 비 피해로 인해 소방관 294명이 동원돼 안전조치 83건이 이뤄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새벽 5시 45분쯤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차량이 침수되면서 1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도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의 뒷바퀴가 물에 잠겨 경찰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고양시청은 "비가 계속 내려 복구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임시 조치 후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주시 은현면에서는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며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덮쳤눈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당 부지는 국방부 소유로, 국방부는 "장마가 끝난 뒤 피해 현황을 종합해 상급 부대로 복구예산을 건의해 피해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하루 경기 북부 지역에서 비 피해로 인해 소방관 294명이 동원돼 안전조치 83건이 이뤄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새벽 5시 45분쯤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차량이 침수되면서 1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
-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최혜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