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했던 방통위 업무보고…‘눈 질끈, 입 꾹’ [이런뉴스]

입력 2025.06.20 (17:34) 수정 2025.06.20 (1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가 기획위원들의 거센 질타 속에 파행되면서 끝났습니다.

홍창남 국정기획위원은 먼저 윤석열 정권이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에 끼친 해악은 '내란' 못지않다면서 방통위를 질책했습니다.

김현 위원은 지난 정권에서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설계하고 실행한 방통위가, 이제 입장을 바꿔 통합징수에 찬성한다면서 경과 설명이 한 줄도 없다며 전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살벌'했던 방통위의 업무보고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살벌했던 방통위 업무보고…‘눈 질끈, 입 꾹’ [이런뉴스]
    • 입력 2025-06-20 17:34:32
    • 수정2025-06-20 17:35:41
    영상K
오늘(20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가 기획위원들의 거센 질타 속에 파행되면서 끝났습니다.

홍창남 국정기획위원은 먼저 윤석열 정권이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에 끼친 해악은 '내란' 못지않다면서 방통위를 질책했습니다.

김현 위원은 지난 정권에서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설계하고 실행한 방통위가, 이제 입장을 바꿔 통합징수에 찬성한다면서 경과 설명이 한 줄도 없다며 전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살벌'했던 방통위의 업무보고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