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동광주IC 확장 국비 삭감 광주시 책임”
입력 2025.06.20 (19:48)
수정 2025.06.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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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동광주IC 확장 공사비 전액 삭감은 광주시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SNS를 통해 "정부는 일관되게 사업 진행을 요구했지만 광주시는 올해 책정된 67억 원의 시비 중 단 몇억 원도 집행하지 않았다"며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광주시의 전향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 확장 사업은 2015년 광주시와 도로공사가 공사비를 반씩 부담하기로 합의했지만 광주시가 전액 국비 반영을 요구하며 공사비 지급을 미루면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올해분 국비 367억 원을 추경안에서 전액 감액 처리했습니다.
정 의원은 SNS를 통해 "정부는 일관되게 사업 진행을 요구했지만 광주시는 올해 책정된 67억 원의 시비 중 단 몇억 원도 집행하지 않았다"며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광주시의 전향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 확장 사업은 2015년 광주시와 도로공사가 공사비를 반씩 부담하기로 합의했지만 광주시가 전액 국비 반영을 요구하며 공사비 지급을 미루면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올해분 국비 367억 원을 추경안에서 전액 감액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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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 “동광주IC 확장 국비 삭감 광주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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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0 19:53:03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동광주IC 확장 공사비 전액 삭감은 광주시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SNS를 통해 "정부는 일관되게 사업 진행을 요구했지만 광주시는 올해 책정된 67억 원의 시비 중 단 몇억 원도 집행하지 않았다"며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광주시의 전향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 확장 사업은 2015년 광주시와 도로공사가 공사비를 반씩 부담하기로 합의했지만 광주시가 전액 국비 반영을 요구하며 공사비 지급을 미루면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올해분 국비 367억 원을 추경안에서 전액 감액 처리했습니다.
정 의원은 SNS를 통해 "정부는 일관되게 사업 진행을 요구했지만 광주시는 올해 책정된 67억 원의 시비 중 단 몇억 원도 집행하지 않았다"며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광주시의 전향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 확장 사업은 2015년 광주시와 도로공사가 공사비를 반씩 부담하기로 합의했지만 광주시가 전액 국비 반영을 요구하며 공사비 지급을 미루면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올해분 국비 367억 원을 추경안에서 전액 감액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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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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