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재산신고 누락 의혹’ 김민석 고발 사건 배당·수사 착수
입력 2025.06.20 (19:52)
수정 2025.06.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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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신고 누락 의혹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후보자가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조세 포탈 등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오늘(20일)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김 후보자의 공식 수입은 최근 5년 간 세비 5억 1000만 원이 전부인 반면 지출은 확인된 것만 최소 13억원”이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어제(19일) “부정한 방법으로 금품을 수수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부의금 또는 강연료 등 수입이 있었다”며 다 소명이 된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은 김 후보자가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조세 포탈 등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오늘(20일)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김 후보자의 공식 수입은 최근 5년 간 세비 5억 1000만 원이 전부인 반면 지출은 확인된 것만 최소 13억원”이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어제(19일) “부정한 방법으로 금품을 수수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부의금 또는 강연료 등 수입이 있었다”며 다 소명이 된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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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재산신고 누락 의혹’ 김민석 고발 사건 배당·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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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19:52:11
- 수정2025-06-20 20:07:20

검찰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신고 누락 의혹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후보자가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조세 포탈 등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오늘(20일)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김 후보자의 공식 수입은 최근 5년 간 세비 5억 1000만 원이 전부인 반면 지출은 확인된 것만 최소 13억원”이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어제(19일) “부정한 방법으로 금품을 수수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부의금 또는 강연료 등 수입이 있었다”며 다 소명이 된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은 김 후보자가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조세 포탈 등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오늘(20일)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김 후보자의 공식 수입은 최근 5년 간 세비 5억 1000만 원이 전부인 반면 지출은 확인된 것만 최소 13억원”이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어제(19일) “부정한 방법으로 금품을 수수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부의금 또는 강연료 등 수입이 있었다”며 다 소명이 된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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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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