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서 주차된 굴착기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사망
입력 2025.06.21 (09:13)
수정 2025.06.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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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도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굴착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차된 굴착기에는 탑승자가 없었다"며 "목격자와 동승자가 없어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차된 굴착기에는 탑승자가 없었다"며 "목격자와 동승자가 없어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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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영종도서 주차된 굴착기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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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1 09:13:14
- 수정2025-06-21 09:46:25

어제(20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도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굴착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차된 굴착기에는 탑승자가 없었다"며 "목격자와 동승자가 없어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차된 굴착기에는 탑승자가 없었다"며 "목격자와 동승자가 없어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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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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