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오늘(21일) 소집 해제…완전체 복귀 준비 본격화

입력 2025.06.21 (15:32) 수정 2025.06.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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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오늘(21일) 소집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BTS 전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습니다.

슈가는 오늘 팬 소통 플랫폼에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남겼습니다.

슈가는 이어 지난해 있었던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또,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이 무거웠을 멤버들에게도 미안했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슈가는 지난해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 1,500만 원을 부과 받았습니다.

오늘 슈가의 소집 해제를 끝으로 BTS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완료했습니다.

앞서 전역한 진과 정국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무대에 올랐고, 나머지 멤버들은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BTS는 앞으로 완전체 복귀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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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1 15:32:40
    • 수정2025-06-21 15: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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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오늘(21일) 소집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BTS 전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습니다.

슈가는 오늘 팬 소통 플랫폼에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남겼습니다.

슈가는 이어 지난해 있었던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또,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이 무거웠을 멤버들에게도 미안했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슈가는 지난해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 1,500만 원을 부과 받았습니다.

오늘 슈가의 소집 해제를 끝으로 BTS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완료했습니다.

앞서 전역한 진과 정국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무대에 올랐고, 나머지 멤버들은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BTS는 앞으로 완전체 복귀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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