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주민 166명 일시 대피”

입력 2025.06.22 (07:02) 수정 2025.06.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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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0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옹벽이 무너지고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 결과, 어젯(21일)밤 11시 기준으로 주민 166명이 일시 대피했고, 옹벽 붕괴 등 시설 피해 8건이 발생했습니다.

침수 우려가 있는 도로 10곳과 하상도로 47곳, 세월교 172곳 등의 진입이 통제됐고, 여객선은 8개 항로 9척이 운행 중단 국내선 항공편은 15편 결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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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주민 166명 일시 대피”
    • 입력 2025-06-22 07:02:20
    • 수정2025-06-22 07: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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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0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옹벽이 무너지고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 결과, 어젯(21일)밤 11시 기준으로 주민 166명이 일시 대피했고, 옹벽 붕괴 등 시설 피해 8건이 발생했습니다.

침수 우려가 있는 도로 10곳과 하상도로 47곳, 세월교 172곳 등의 진입이 통제됐고, 여객선은 8개 항로 9척이 운행 중단 국내선 항공편은 15편 결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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