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언론, 핵시설 피격 확인…“미국, 이제 합법적 표적”
입력 2025.06.22 (10:48)
수정 2025.06.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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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언론이 미군에 의한 포르도 등의 핵시설 피격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FP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언론은 오늘(22일) 포르도 핵시설이 “적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과 반관영 타스님 통신 등은 포르도 핵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당국자를 인용해, 오늘 새벽 포르도 핵시설이 공격을 받았고 방공망이 가동됐다고 전했습니다.
포르도 핵시설은 이란 핵 개발의 핵심 시설로, 핵무기 개발을 위한 우라늄 농축 등이 진행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곳입니다.
이와 함께 나탄즈와 이스파한의 핵시설도 공격 받았다고 이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파한 인근에서 방공포가 작동했으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 핵시설 세 곳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진행자는 ‘역내 모든 미국 시민이나 군인은 이제 합법적인 표적이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AFP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언론은 오늘(22일) 포르도 핵시설이 “적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과 반관영 타스님 통신 등은 포르도 핵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당국자를 인용해, 오늘 새벽 포르도 핵시설이 공격을 받았고 방공망이 가동됐다고 전했습니다.
포르도 핵시설은 이란 핵 개발의 핵심 시설로, 핵무기 개발을 위한 우라늄 농축 등이 진행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곳입니다.
이와 함께 나탄즈와 이스파한의 핵시설도 공격 받았다고 이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파한 인근에서 방공포가 작동했으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 핵시설 세 곳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진행자는 ‘역내 모든 미국 시민이나 군인은 이제 합법적인 표적이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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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언론, 핵시설 피격 확인…“미국, 이제 합법적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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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2 10:48:05
- 수정2025-06-22 10:53:37

이란 언론이 미군에 의한 포르도 등의 핵시설 피격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FP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언론은 오늘(22일) 포르도 핵시설이 “적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과 반관영 타스님 통신 등은 포르도 핵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당국자를 인용해, 오늘 새벽 포르도 핵시설이 공격을 받았고 방공망이 가동됐다고 전했습니다.
포르도 핵시설은 이란 핵 개발의 핵심 시설로, 핵무기 개발을 위한 우라늄 농축 등이 진행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곳입니다.
이와 함께 나탄즈와 이스파한의 핵시설도 공격 받았다고 이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파한 인근에서 방공포가 작동했으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 핵시설 세 곳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진행자는 ‘역내 모든 미국 시민이나 군인은 이제 합법적인 표적이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AFP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언론은 오늘(22일) 포르도 핵시설이 “적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과 반관영 타스님 통신 등은 포르도 핵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당국자를 인용해, 오늘 새벽 포르도 핵시설이 공격을 받았고 방공망이 가동됐다고 전했습니다.
포르도 핵시설은 이란 핵 개발의 핵심 시설로, 핵무기 개발을 위한 우라늄 농축 등이 진행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곳입니다.
이와 함께 나탄즈와 이스파한의 핵시설도 공격 받았다고 이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파한 인근에서 방공포가 작동했으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 핵시설 세 곳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진행자는 ‘역내 모든 미국 시민이나 군인은 이제 합법적인 표적이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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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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