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87.5…12.5p↓
입력 2025.06.23 (11:01)
수정 2025.06.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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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달 충북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7.5로 한 달 전보다 12.5p 하락했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평균이 92.5로 6.1p 상승한 것과 상반된 흐름입니다.
이에 대해 다른 지역은 지방 대출 규제 완화와 새 정부의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과 달리, 충북은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달 충북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7.5로 한 달 전보다 12.5p 하락했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평균이 92.5로 6.1p 상승한 것과 상반된 흐름입니다.
이에 대해 다른 지역은 지방 대출 규제 완화와 새 정부의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과 달리, 충북은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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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87.5…1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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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11:01:47
- 수정2025-06-23 11:11:42

충북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달 충북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7.5로 한 달 전보다 12.5p 하락했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평균이 92.5로 6.1p 상승한 것과 상반된 흐름입니다.
이에 대해 다른 지역은 지방 대출 규제 완화와 새 정부의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과 달리, 충북은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달 충북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7.5로 한 달 전보다 12.5p 하락했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평균이 92.5로 6.1p 상승한 것과 상반된 흐름입니다.
이에 대해 다른 지역은 지방 대출 규제 완화와 새 정부의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과 달리, 충북은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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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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