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주말 새 예약 시스템으로 만 명 유심 교체 완료”
입력 2025.06.23 (11:33)
수정 2025.06.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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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지난 주말 신규 유심 교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약 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오늘(2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심 교체) 매장과 일시, 시간 지정이 가능해져 매장별로 적정한 유심 배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고객이 원하는 매장을 골라 예약하면, 유심 재고가 들어오는 대로 매장에서 교체 가능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이 과정이 보다 간편해진 거라는게 SKT 설명입니다.
지난 4월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유심 무상 교체 작업을 벌여 온 SKT는 지난 20일부터 원하는 매장과 일시, 시간을 지정해 유심을 교체할 수 있는 신규 예약 시스템을 시작했습니다.
SKT는 “2천 600개 T월드 매장에서 장시간 고객 대기 없이 원활한 교체가 진행됐다”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충분한 서버 확보, 트래픽 분산 설루션 등을 적용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벽지를 직접 방문해 유심 교체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서는 지난 22일까지 지원 인력 2천 명이 286곳을 찾아 약 4만개의 유심을 교체했습니다.
오늘부터는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2단계’가 시행됩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규 유심 교체 시스템의 작동 추이를 살펴본 후, 조만간 유심을 통한 대리점 신규 영업 정지의 ‘해제’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SKT는 오늘(2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심 교체) 매장과 일시, 시간 지정이 가능해져 매장별로 적정한 유심 배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고객이 원하는 매장을 골라 예약하면, 유심 재고가 들어오는 대로 매장에서 교체 가능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이 과정이 보다 간편해진 거라는게 SKT 설명입니다.
지난 4월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유심 무상 교체 작업을 벌여 온 SKT는 지난 20일부터 원하는 매장과 일시, 시간을 지정해 유심을 교체할 수 있는 신규 예약 시스템을 시작했습니다.
SKT는 “2천 600개 T월드 매장에서 장시간 고객 대기 없이 원활한 교체가 진행됐다”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충분한 서버 확보, 트래픽 분산 설루션 등을 적용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벽지를 직접 방문해 유심 교체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서는 지난 22일까지 지원 인력 2천 명이 286곳을 찾아 약 4만개의 유심을 교체했습니다.
오늘부터는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2단계’가 시행됩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규 유심 교체 시스템의 작동 추이를 살펴본 후, 조만간 유심을 통한 대리점 신규 영업 정지의 ‘해제’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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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주말 새 예약 시스템으로 만 명 유심 교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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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3 11:35:05

SKT가 지난 주말 신규 유심 교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약 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오늘(2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심 교체) 매장과 일시, 시간 지정이 가능해져 매장별로 적정한 유심 배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고객이 원하는 매장을 골라 예약하면, 유심 재고가 들어오는 대로 매장에서 교체 가능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이 과정이 보다 간편해진 거라는게 SKT 설명입니다.
지난 4월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유심 무상 교체 작업을 벌여 온 SKT는 지난 20일부터 원하는 매장과 일시, 시간을 지정해 유심을 교체할 수 있는 신규 예약 시스템을 시작했습니다.
SKT는 “2천 600개 T월드 매장에서 장시간 고객 대기 없이 원활한 교체가 진행됐다”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충분한 서버 확보, 트래픽 분산 설루션 등을 적용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벽지를 직접 방문해 유심 교체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서는 지난 22일까지 지원 인력 2천 명이 286곳을 찾아 약 4만개의 유심을 교체했습니다.
오늘부터는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2단계’가 시행됩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규 유심 교체 시스템의 작동 추이를 살펴본 후, 조만간 유심을 통한 대리점 신규 영업 정지의 ‘해제’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SKT는 오늘(2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심 교체) 매장과 일시, 시간 지정이 가능해져 매장별로 적정한 유심 배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고객이 원하는 매장을 골라 예약하면, 유심 재고가 들어오는 대로 매장에서 교체 가능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이 과정이 보다 간편해진 거라는게 SKT 설명입니다.
지난 4월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유심 무상 교체 작업을 벌여 온 SKT는 지난 20일부터 원하는 매장과 일시, 시간을 지정해 유심을 교체할 수 있는 신규 예약 시스템을 시작했습니다.
SKT는 “2천 600개 T월드 매장에서 장시간 고객 대기 없이 원활한 교체가 진행됐다”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충분한 서버 확보, 트래픽 분산 설루션 등을 적용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벽지를 직접 방문해 유심 교체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서는 지난 22일까지 지원 인력 2천 명이 286곳을 찾아 약 4만개의 유심을 교체했습니다.
오늘부터는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2단계’가 시행됩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규 유심 교체 시스템의 작동 추이를 살펴본 후, 조만간 유심을 통한 대리점 신규 영업 정지의 ‘해제’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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