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떻게 문화강국이 됐나, 그다음은? [뉴스의 2면]
입력 2025.06.23 (15:37)
수정 2025.06.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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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지금 어떤 뉴스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뉴욕타임스 기사로 시작합니다.
한국은 어떻게 문화 강국이 됐고, 그다음은 무엇일까, 짚어본 건데요.
브로드웨이에서 토니상 수상, 기록적인 넷플릭스 쇼의 피날레, 그리고 세계 최대 팝 밴드의 재결합 등을 거론하며 한국 문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토니상을 수상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한국 문화의 국제적 성공 사례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는데요.
외국어 영화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기생충'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뒤를 이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많은 전문가의 평가를 인용해, 'K-컬처'가 세계 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여전히 한국의 문화적 힘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과 같이 국제적 영향력에 도달하기까진 갈 길이 멀다고 지적하고 있다는데요.
2016년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 등 지정학적 장애물이 존재하는 데다, 한국의 문화 수출은 일부 분야에 국한돼 있단 이유에선데요.
그럼에도 이미 'Hallyu', 보시는 것처럼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한류를 소리 나는 대로 영어로 표기했는데요.
이 '한류'가 오락을 넘어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았단 평가도 함께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헤드라인에서 질문했던 그다음은 뭘까요?
바로 'K-뷰티, 그리고 K-푸드'가 앞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할 K-컬처는 아닐지, 뉴욕타임스는 주목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권애림/영상편집:추예빈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뉴욕타임스 기사로 시작합니다.
한국은 어떻게 문화 강국이 됐고, 그다음은 무엇일까, 짚어본 건데요.
브로드웨이에서 토니상 수상, 기록적인 넷플릭스 쇼의 피날레, 그리고 세계 최대 팝 밴드의 재결합 등을 거론하며 한국 문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토니상을 수상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한국 문화의 국제적 성공 사례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는데요.
외국어 영화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기생충'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뒤를 이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많은 전문가의 평가를 인용해, 'K-컬처'가 세계 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여전히 한국의 문화적 힘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과 같이 국제적 영향력에 도달하기까진 갈 길이 멀다고 지적하고 있다는데요.
2016년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 등 지정학적 장애물이 존재하는 데다, 한국의 문화 수출은 일부 분야에 국한돼 있단 이유에선데요.
그럼에도 이미 'Hallyu', 보시는 것처럼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한류를 소리 나는 대로 영어로 표기했는데요.
이 '한류'가 오락을 넘어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았단 평가도 함께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헤드라인에서 질문했던 그다음은 뭘까요?
바로 'K-뷰티, 그리고 K-푸드'가 앞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할 K-컬처는 아닐지, 뉴욕타임스는 주목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권애림/영상편집:추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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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3 15:52:33

외신들은 지금 어떤 뉴스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뉴욕타임스 기사로 시작합니다.
한국은 어떻게 문화 강국이 됐고, 그다음은 무엇일까, 짚어본 건데요.
브로드웨이에서 토니상 수상, 기록적인 넷플릭스 쇼의 피날레, 그리고 세계 최대 팝 밴드의 재결합 등을 거론하며 한국 문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토니상을 수상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한국 문화의 국제적 성공 사례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는데요.
외국어 영화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기생충'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뒤를 이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많은 전문가의 평가를 인용해, 'K-컬처'가 세계 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여전히 한국의 문화적 힘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과 같이 국제적 영향력에 도달하기까진 갈 길이 멀다고 지적하고 있다는데요.
2016년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 등 지정학적 장애물이 존재하는 데다, 한국의 문화 수출은 일부 분야에 국한돼 있단 이유에선데요.
그럼에도 이미 'Hallyu', 보시는 것처럼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한류를 소리 나는 대로 영어로 표기했는데요.
이 '한류'가 오락을 넘어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았단 평가도 함께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헤드라인에서 질문했던 그다음은 뭘까요?
바로 'K-뷰티, 그리고 K-푸드'가 앞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할 K-컬처는 아닐지, 뉴욕타임스는 주목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권애림/영상편집:추예빈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뉴욕타임스 기사로 시작합니다.
한국은 어떻게 문화 강국이 됐고, 그다음은 무엇일까, 짚어본 건데요.
브로드웨이에서 토니상 수상, 기록적인 넷플릭스 쇼의 피날레, 그리고 세계 최대 팝 밴드의 재결합 등을 거론하며 한국 문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토니상을 수상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한국 문화의 국제적 성공 사례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는데요.
외국어 영화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기생충'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뒤를 이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많은 전문가의 평가를 인용해, 'K-컬처'가 세계 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여전히 한국의 문화적 힘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과 같이 국제적 영향력에 도달하기까진 갈 길이 멀다고 지적하고 있다는데요.
2016년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 등 지정학적 장애물이 존재하는 데다, 한국의 문화 수출은 일부 분야에 국한돼 있단 이유에선데요.
그럼에도 이미 'Hallyu', 보시는 것처럼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한류를 소리 나는 대로 영어로 표기했는데요.
이 '한류'가 오락을 넘어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았단 평가도 함께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헤드라인에서 질문했던 그다음은 뭘까요?
바로 'K-뷰티, 그리고 K-푸드'가 앞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할 K-컬처는 아닐지, 뉴욕타임스는 주목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권애림/영상편집:추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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