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3일) 정오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지름과 깊이 각각 1.5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SUV 차량의 뒷바퀴가 구멍에 빠져 장비를 동원해 차량을 이동 조치했습니다.
광주시 서구는 "지하철 공사 현장과 거리가 있어 연관성은 낮아보인다"면서 "사유지에서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아파트 측에서 복구한 뒤 사고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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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아파트 주차장서 땅꺼짐 발생…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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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17:01:52

오늘(23일) 정오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지름과 깊이 각각 1.5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SUV 차량의 뒷바퀴가 구멍에 빠져 장비를 동원해 차량을 이동 조치했습니다.
광주시 서구는 "지하철 공사 현장과 거리가 있어 연관성은 낮아보인다"면서 "사유지에서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아파트 측에서 복구한 뒤 사고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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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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