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안규백·송미령 유임…장관 후보 11명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에는 민간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유임됐습니다.
이란, ‘호르무즈’ 봉쇄 의결…이스라엘, 대이란 공세
미국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란 의회가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습니다. 중동 내 미군 기지를 언급하며 보복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중동 위기에 유가 ‘출렁’·환율 18.7원 급등
중동 지역의 전운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도 18원 넘게 급등하면서 다시 138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코스피도 약세를 보였지만 3천 선은 지켰습니다.
출근길 부산 도심 터널 차량 화재…긴급 대피
오늘 오전 부산 도심을 연결하는 황령터널 안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하게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터널 통제로 출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에는 민간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유임됐습니다.
이란, ‘호르무즈’ 봉쇄 의결…이스라엘, 대이란 공세
미국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란 의회가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습니다. 중동 내 미군 기지를 언급하며 보복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중동 위기에 유가 ‘출렁’·환율 18.7원 급등
중동 지역의 전운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도 18원 넘게 급등하면서 다시 138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코스피도 약세를 보였지만 3천 선은 지켰습니다.
출근길 부산 도심 터널 차량 화재…긴급 대피
오늘 오전 부산 도심을 연결하는 황령터널 안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하게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터널 통제로 출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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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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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18:59:42
- 수정2025-06-23 19:06:18

국방 안규백·송미령 유임…장관 후보 11명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에는 민간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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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란 의회가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습니다. 중동 내 미군 기지를 언급하며 보복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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