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아파트 화재…어린이 2명 사상

오늘(24일) 새벽 4시쯤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안 침실에 있던 11살 어린이가 숨지고, 7살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오늘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