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칭에 공문서 위조 사기…“수사 의뢰”
입력 2025.06.24 (10:35)
수정 2025.06.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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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최근 제주시 공무원을 사칭한 사람이 '2025년도 의료기기 구매 건'이란 공문서를 도내 소상공인에게 발송해 심장제세동기 납품을 요청다고 밝혔습니다.
사칭범은 유명 의료기기 납품 업체 명의를 도용한 명함과 가짜 공무원 명함을 문자로 전달한 뒤, 해당 업체를 통해 납품하면 된다며 9,800만 원을 송금할 것을 유도했지만, 다행히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제주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해당 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에 공유했습니다.
사칭범은 유명 의료기기 납품 업체 명의를 도용한 명함과 가짜 공무원 명함을 문자로 전달한 뒤, 해당 업체를 통해 납품하면 된다며 9,800만 원을 송금할 것을 유도했지만, 다행히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제주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해당 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에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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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사칭에 공문서 위조 사기…“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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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10:35:30
- 수정2025-06-24 10:41:00

제주시는 최근 제주시 공무원을 사칭한 사람이 '2025년도 의료기기 구매 건'이란 공문서를 도내 소상공인에게 발송해 심장제세동기 납품을 요청다고 밝혔습니다.
사칭범은 유명 의료기기 납품 업체 명의를 도용한 명함과 가짜 공무원 명함을 문자로 전달한 뒤, 해당 업체를 통해 납품하면 된다며 9,800만 원을 송금할 것을 유도했지만, 다행히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제주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해당 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에 공유했습니다.
사칭범은 유명 의료기기 납품 업체 명의를 도용한 명함과 가짜 공무원 명함을 문자로 전달한 뒤, 해당 업체를 통해 납품하면 된다며 9,800만 원을 송금할 것을 유도했지만, 다행히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제주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해당 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에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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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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