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진성준 “윤석열·오세훈 정책에 집값 올라…양극화 유의해 맞춤형 대책 마련”
입력 2025.06.24 (10:50)
수정 2025.06.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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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서울과 지방 집값이 양극화하는 현실을 고려해 맞춤형 부동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급등세에 대해 “정부와 함께 면밀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국민 주거 안정은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는 안 되는 과제”라며 “살기 좋은 공공주택 확대에 주안점을 두되, 서울과 지방 시장 상황이 정반대로 양극화되는 현실에도 유의해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는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정책을 지목했습니다.
최근 서울 집값 상승은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서울시 부동산 정책의 결과”라며 윤석열 정권의 △규제지역 해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분양주택 전매·실거주 요건 완화,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부동산 급등세에 기름을 부었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 정책위의장은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급등세에 대해 “정부와 함께 면밀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국민 주거 안정은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는 안 되는 과제”라며 “살기 좋은 공공주택 확대에 주안점을 두되, 서울과 지방 시장 상황이 정반대로 양극화되는 현실에도 유의해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는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정책을 지목했습니다.
최근 서울 집값 상승은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서울시 부동산 정책의 결과”라며 윤석열 정권의 △규제지역 해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분양주택 전매·실거주 요건 완화,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부동산 급등세에 기름을 부었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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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진성준 “윤석열·오세훈 정책에 집값 올라…양극화 유의해 맞춤형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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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10:50:33
- 수정2025-06-24 10:52:00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서울과 지방 집값이 양극화하는 현실을 고려해 맞춤형 부동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급등세에 대해 “정부와 함께 면밀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국민 주거 안정은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는 안 되는 과제”라며 “살기 좋은 공공주택 확대에 주안점을 두되, 서울과 지방 시장 상황이 정반대로 양극화되는 현실에도 유의해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는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정책을 지목했습니다.
최근 서울 집값 상승은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서울시 부동산 정책의 결과”라며 윤석열 정권의 △규제지역 해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분양주택 전매·실거주 요건 완화,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부동산 급등세에 기름을 부었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 정책위의장은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급등세에 대해 “정부와 함께 면밀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국민 주거 안정은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는 안 되는 과제”라며 “살기 좋은 공공주택 확대에 주안점을 두되, 서울과 지방 시장 상황이 정반대로 양극화되는 현실에도 유의해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는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정책을 지목했습니다.
최근 서울 집값 상승은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서울시 부동산 정책의 결과”라며 윤석열 정권의 △규제지역 해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분양주택 전매·실거주 요건 완화,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부동산 급등세에 기름을 부었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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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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