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휴~ 주가 쑥!…휴전 소식에 급변 [지금뉴스]
입력 2025.06.24 (11:25)
수정 2025.06.24 (11: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떨어지고 주요국 주가지수는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55% 오른 3,061.14로 출발해 오전 10시 20분 3,09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도 급등세로 출발해 약 11개월 만에 장중 800을 돌파했습니다.
같은 시각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도 1% 넘는 상승세를 보였고, 타이완 가권 지수도 1.4% 정도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확전 가능성에 급등했던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오전 10시 반, 전장 대비 3% 정도 내린 6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WTI 선물 가격은 이번 주 들어 한 때 78달러 선까지 올랐지만, 휴전 소식이 전해지며 고점 대비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약세를 보인 반면, 개당 10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비트코인은 휴전 소식에 10만 5천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55% 오른 3,061.14로 출발해 오전 10시 20분 3,09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도 급등세로 출발해 약 11개월 만에 장중 800을 돌파했습니다.
같은 시각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도 1% 넘는 상승세를 보였고, 타이완 가권 지수도 1.4% 정도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확전 가능성에 급등했던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오전 10시 반, 전장 대비 3% 정도 내린 6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WTI 선물 가격은 이번 주 들어 한 때 78달러 선까지 올랐지만, 휴전 소식이 전해지며 고점 대비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약세를 보인 반면, 개당 10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비트코인은 휴전 소식에 10만 5천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가 휴~ 주가 쑥!…휴전 소식에 급변 [지금뉴스]
-
- 입력 2025-06-24 11:25:44
- 수정2025-06-24 11:25:57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떨어지고 주요국 주가지수는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55% 오른 3,061.14로 출발해 오전 10시 20분 3,09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도 급등세로 출발해 약 11개월 만에 장중 800을 돌파했습니다.
같은 시각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도 1% 넘는 상승세를 보였고, 타이완 가권 지수도 1.4% 정도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확전 가능성에 급등했던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오전 10시 반, 전장 대비 3% 정도 내린 6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WTI 선물 가격은 이번 주 들어 한 때 78달러 선까지 올랐지만, 휴전 소식이 전해지며 고점 대비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약세를 보인 반면, 개당 10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비트코인은 휴전 소식에 10만 5천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55% 오른 3,061.14로 출발해 오전 10시 20분 3,09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도 급등세로 출발해 약 11개월 만에 장중 800을 돌파했습니다.
같은 시각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도 1% 넘는 상승세를 보였고, 타이완 가권 지수도 1.4% 정도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확전 가능성에 급등했던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오전 10시 반, 전장 대비 3% 정도 내린 6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WTI 선물 가격은 이번 주 들어 한 때 78달러 선까지 올랐지만, 휴전 소식이 전해지며 고점 대비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약세를 보인 반면, 개당 10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비트코인은 휴전 소식에 10만 5천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