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유성엽 전 의원, 오랜 동지 부고에 애도…나라 위해 헌신”
입력 2025.06.24 (11:27)
수정 2025.06.24 (1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성엽 전 국회의원의 별세 소식에 “오랜 동지의 부고에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SNS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애도의 뜻을 밝히며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유성엽 전 의원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5월 말 전북 진안군에서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운동을 돕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해 왔습니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유 전 의원은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라북도 경제통상국장 등으로 일했습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정읍시장을 지냈고 18대, 19대 총선 당시 전북 정읍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잇따라 당선됐습니다.
20대 총선 때는 전북 정읍·고창 선거구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고, 지난 2021년 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제공]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SNS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애도의 뜻을 밝히며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유성엽 전 의원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5월 말 전북 진안군에서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운동을 돕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해 왔습니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유 전 의원은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라북도 경제통상국장 등으로 일했습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정읍시장을 지냈고 18대, 19대 총선 당시 전북 정읍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잇따라 당선됐습니다.
20대 총선 때는 전북 정읍·고창 선거구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고, 지난 2021년 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유성엽 전 의원, 오랜 동지 부고에 애도…나라 위해 헌신”
-
- 입력 2025-06-24 11:27:42
- 수정2025-06-24 11:36:06

이재명 대통령은 유성엽 전 국회의원의 별세 소식에 “오랜 동지의 부고에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SNS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애도의 뜻을 밝히며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유성엽 전 의원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5월 말 전북 진안군에서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운동을 돕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해 왔습니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유 전 의원은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라북도 경제통상국장 등으로 일했습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정읍시장을 지냈고 18대, 19대 총선 당시 전북 정읍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잇따라 당선됐습니다.
20대 총선 때는 전북 정읍·고창 선거구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고, 지난 2021년 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제공]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SNS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애도의 뜻을 밝히며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유성엽 전 의원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5월 말 전북 진안군에서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운동을 돕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해 왔습니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유 전 의원은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라북도 경제통상국장 등으로 일했습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정읍시장을 지냈고 18대, 19대 총선 당시 전북 정읍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잇따라 당선됐습니다.
20대 총선 때는 전북 정읍·고창 선거구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고, 지난 2021년 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제공]
-
-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방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