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사경, 수입 고기 국내산 허위 표시 업소 4곳 적발
입력 2025.06.24 (13:40)
수정 2025.06.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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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6주 동안 보양식 전문 음식점들을 단속한 결과, 불법 행위를 저지른 4곳을 적발했습니다.
보양식으로 외국산 염소 고기의 수입·유통이 활발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한 이번 단속에서는 호주산 염소 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과 호주산으로 표시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또, 갈비탕과 보양 국밥의 원재료인 호주·뉴질랜드산 소갈비와 미국산 쇠고기를 각각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소들도 단속됐습니다.
현행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은 식품 접객 업소에서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다가 적발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보양식으로 외국산 염소 고기의 수입·유통이 활발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한 이번 단속에서는 호주산 염소 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과 호주산으로 표시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또, 갈비탕과 보양 국밥의 원재료인 호주·뉴질랜드산 소갈비와 미국산 쇠고기를 각각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소들도 단속됐습니다.
현행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은 식품 접객 업소에서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다가 적발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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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특사경, 수입 고기 국내산 허위 표시 업소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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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1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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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6주 동안 보양식 전문 음식점들을 단속한 결과, 불법 행위를 저지른 4곳을 적발했습니다.
보양식으로 외국산 염소 고기의 수입·유통이 활발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한 이번 단속에서는 호주산 염소 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과 호주산으로 표시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또, 갈비탕과 보양 국밥의 원재료인 호주·뉴질랜드산 소갈비와 미국산 쇠고기를 각각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소들도 단속됐습니다.
현행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은 식품 접객 업소에서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다가 적발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보양식으로 외국산 염소 고기의 수입·유통이 활발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한 이번 단속에서는 호주산 염소 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과 호주산으로 표시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또, 갈비탕과 보양 국밥의 원재료인 호주·뉴질랜드산 소갈비와 미국산 쇠고기를 각각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소들도 단속됐습니다.
현행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은 식품 접객 업소에서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다가 적발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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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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