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6.24 (20:03) 수정 2025.06.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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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제주 해수욕장 열 곳이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연 해수욕장마다 안전요원도 배치돼 보다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고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더 많은 피서객이 제주 바다를 찾을 텐데요.

그래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한 기대도 어느 때보다 큽니다.

하지만, 우린 앞서 배운게 있죠.

지나친 바가지 요금과 불친절이 제주로의 발걸음을 한순간에 끊게 할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반값 파라솔과 평상 가격 등으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그리고 제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치유받는 그런 해수욕장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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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5-06-24 20:03:14
    • 수정2025-06-24 20:06:07
    뉴스7(제주)
오늘부터 제주 해수욕장 열 곳이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연 해수욕장마다 안전요원도 배치돼 보다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고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더 많은 피서객이 제주 바다를 찾을 텐데요.

그래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한 기대도 어느 때보다 큽니다.

하지만, 우린 앞서 배운게 있죠.

지나친 바가지 요금과 불친절이 제주로의 발걸음을 한순간에 끊게 할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반값 파라솔과 평상 가격 등으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그리고 제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치유받는 그런 해수욕장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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