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하청 노동자 사망 대책 논의
입력 2025.06.24 (21:53)
수정 2025.06.24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조선소 앞바다에서 작업 중 숨진 고 이정제 씨의 원청 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이 진보당 윤종오 의원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윤 의원은 "현대산업개발이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고, 현대산업개발 측은 "유가족을 만나 사과하고, 하청업체와 협의해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청 업체인 아진건설도 빈소를 찾아 유가족과 사고 수습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의원은 "현대산업개발이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고, 현대산업개발 측은 "유가족을 만나 사과하고, 하청업체와 협의해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청 업체인 아진건설도 빈소를 찾아 유가족과 사고 수습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산업개발, 하청 노동자 사망 대책 논의
-
- 입력 2025-06-24 21:53:55
- 수정2025-06-24 22:01:02

울산의 조선소 앞바다에서 작업 중 숨진 고 이정제 씨의 원청 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이 진보당 윤종오 의원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윤 의원은 "현대산업개발이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고, 현대산업개발 측은 "유가족을 만나 사과하고, 하청업체와 협의해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청 업체인 아진건설도 빈소를 찾아 유가족과 사고 수습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의원은 "현대산업개발이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고, 현대산업개발 측은 "유가족을 만나 사과하고, 하청업체와 협의해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청 업체인 아진건설도 빈소를 찾아 유가족과 사고 수습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김옥천 기자 hub@kbs.co.kr
김옥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