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운전 주의…“사고 치사율 1.3배 ↑”
입력 2025.06.24 (21:55)
수정 2025.06.24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장마철, 빗길 안전 운전을 강조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빗길에서 차를 몰 땐 제한 속도보다 20∼50% 줄이고, 앞차와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마모 상태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빗길 교통사고로 592명이 숨져 치사율이 100건에 1.64명으로 맑은 날보다 1.3배 많습니다.
도로공사는 빗길에서 차를 몰 땐 제한 속도보다 20∼50% 줄이고, 앞차와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마모 상태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빗길 교통사고로 592명이 숨져 치사율이 100건에 1.64명으로 맑은 날보다 1.3배 많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빗길 운전 주의…“사고 치사율 1.3배 ↑”
-
- 입력 2025-06-24 21:55:44
- 수정2025-06-24 22:05:55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장마철, 빗길 안전 운전을 강조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빗길에서 차를 몰 땐 제한 속도보다 20∼50% 줄이고, 앞차와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마모 상태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빗길 교통사고로 592명이 숨져 치사율이 100건에 1.64명으로 맑은 날보다 1.3배 많습니다.
도로공사는 빗길에서 차를 몰 땐 제한 속도보다 20∼50% 줄이고, 앞차와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마모 상태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빗길 교통사고로 592명이 숨져 치사율이 100건에 1.64명으로 맑은 날보다 1.3배 많습니다.
-
-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이자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