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체고 급식 부실”…“조리원 추가 고용 원인”
입력 2025.06.24 (22:01)
수정 2025.06.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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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육중·고등학교의 급식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기영 강원도의원이 강원도교육청과 강원체육중·고등학교로부터 받은 '급식비 자료'를 보면, 강원체중고 학생 1인당 급식비는 4,2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일부를 인건비 등 운영비로 쓰면서 실제 학생 1인당 급식비는 3,900원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체육고등학교는 조리종사원의 근무시간 때문에 학교 자체 예산으로 추가 인원을 고용하면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잦은 대회 출전 등으로 실제 급식의 질은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기영 강원도의원이 강원도교육청과 강원체육중·고등학교로부터 받은 '급식비 자료'를 보면, 강원체중고 학생 1인당 급식비는 4,2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일부를 인건비 등 운영비로 쓰면서 실제 학생 1인당 급식비는 3,900원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체육고등학교는 조리종사원의 근무시간 때문에 학교 자체 예산으로 추가 인원을 고용하면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잦은 대회 출전 등으로 실제 급식의 질은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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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체고 급식 부실”…“조리원 추가 고용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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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22:01:32
- 수정2025-06-24 22:09:21

강원체육중·고등학교의 급식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기영 강원도의원이 강원도교육청과 강원체육중·고등학교로부터 받은 '급식비 자료'를 보면, 강원체중고 학생 1인당 급식비는 4,2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일부를 인건비 등 운영비로 쓰면서 실제 학생 1인당 급식비는 3,900원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체육고등학교는 조리종사원의 근무시간 때문에 학교 자체 예산으로 추가 인원을 고용하면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잦은 대회 출전 등으로 실제 급식의 질은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기영 강원도의원이 강원도교육청과 강원체육중·고등학교로부터 받은 '급식비 자료'를 보면, 강원체중고 학생 1인당 급식비는 4,2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일부를 인건비 등 운영비로 쓰면서 실제 학생 1인당 급식비는 3,900원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체육고등학교는 조리종사원의 근무시간 때문에 학교 자체 예산으로 추가 인원을 고용하면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잦은 대회 출전 등으로 실제 급식의 질은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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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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