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75명 대피
입력 2025.06.25 (09:45)
수정 2025.06.25 (0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8시쯤, 경기 하남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주민 2명이 소방 구조대에 구조됐고, 아파트 주민 7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주인으로부터 '전기차 충전 중 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5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이 난 차량을 지상으로 견인하고, 이동 조립식 소화 수조 등을 사용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주민 2명이 소방 구조대에 구조됐고, 아파트 주민 7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주인으로부터 '전기차 충전 중 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5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이 난 차량을 지상으로 견인하고, 이동 조립식 소화 수조 등을 사용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하남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75명 대피
-
- 입력 2025-06-25 09:45:24
- 수정2025-06-25 09:53:25

오늘(25일) 오전 8시쯤, 경기 하남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주민 2명이 소방 구조대에 구조됐고, 아파트 주민 7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주인으로부터 '전기차 충전 중 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5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이 난 차량을 지상으로 견인하고, 이동 조립식 소화 수조 등을 사용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주민 2명이 소방 구조대에 구조됐고, 아파트 주민 7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주인으로부터 '전기차 충전 중 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5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이 난 차량을 지상으로 견인하고, 이동 조립식 소화 수조 등을 사용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
정해주 기자 seyo@kbs.co.kr
정해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