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규모 2.2 지진…“신고 2건”

입력 2025.06.25 (09:49) 수정 2025.06.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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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59분쯤, 증평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진원의 깊이는 7km로 분석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흔들림을 느꼈다" 신고가 2건이었고, 피해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에는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난 근처 지역에서는 지진동이 감지될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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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서 규모 2.2 지진…“신고 2건”
    • 입력 2025-06-25 09:49:13
    • 수정2025-06-25 11:14:20
    930뉴스(청주)
오늘 새벽 5시 59분쯤, 증평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진원의 깊이는 7km로 분석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흔들림을 느꼈다" 신고가 2건이었고, 피해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에는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난 근처 지역에서는 지진동이 감지될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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