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1천큐비트 양자컴’ 등 8년간 6,454억 투자
입력 2025.06.26 (12:03)
수정 2025.06.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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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000 큐비트(qubit·양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 등 양자기술 분야에 8년 동안 6,454억 원을 투자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6일) ‘2025년 제5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지정된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양자기술 도약을 위해 양자컴퓨팅과 양자통신, 양자센싱 분야별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32년까지 2단계에 걸쳐 6,454억 원을 투입합니다.
세부 사업을 보면, ▲초전도·중성원자 기반 1천 큐비트 양자컴퓨팅 시스템 개발 ▲양자메모리 기반 양자 중계기 ▲네트워크 단위 3노드 100㎞ 양자인터넷 구현 ▲양자센서 융복합플랫폼 개발 등입니다.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최초로 ‘오류정정’이 동작하는 초전도 기반 양자프로세서(QPU) 개발에도 착수합니다.
오류정정은 큐비트 수가 늘어나며 오류가 누적되는 현상을 해결하는 기술입니다.
총괄위원회는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개발 사업’을 내년부터 5년간 8,146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 예타 결과도 확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6일) ‘2025년 제5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지정된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양자기술 도약을 위해 양자컴퓨팅과 양자통신, 양자센싱 분야별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32년까지 2단계에 걸쳐 6,454억 원을 투입합니다.
세부 사업을 보면, ▲초전도·중성원자 기반 1천 큐비트 양자컴퓨팅 시스템 개발 ▲양자메모리 기반 양자 중계기 ▲네트워크 단위 3노드 100㎞ 양자인터넷 구현 ▲양자센서 융복합플랫폼 개발 등입니다.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최초로 ‘오류정정’이 동작하는 초전도 기반 양자프로세서(QPU) 개발에도 착수합니다.
오류정정은 큐비트 수가 늘어나며 오류가 누적되는 현상을 해결하는 기술입니다.
총괄위원회는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개발 사업’을 내년부터 5년간 8,146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 예타 결과도 확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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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1천큐비트 양자컴’ 등 8년간 6,454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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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6 12:03:03
- 수정2025-06-26 12:05:43

정부가 1,000 큐비트(qubit·양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 등 양자기술 분야에 8년 동안 6,454억 원을 투자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6일) ‘2025년 제5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지정된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양자기술 도약을 위해 양자컴퓨팅과 양자통신, 양자센싱 분야별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32년까지 2단계에 걸쳐 6,454억 원을 투입합니다.
세부 사업을 보면, ▲초전도·중성원자 기반 1천 큐비트 양자컴퓨팅 시스템 개발 ▲양자메모리 기반 양자 중계기 ▲네트워크 단위 3노드 100㎞ 양자인터넷 구현 ▲양자센서 융복합플랫폼 개발 등입니다.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최초로 ‘오류정정’이 동작하는 초전도 기반 양자프로세서(QPU) 개발에도 착수합니다.
오류정정은 큐비트 수가 늘어나며 오류가 누적되는 현상을 해결하는 기술입니다.
총괄위원회는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개발 사업’을 내년부터 5년간 8,146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 예타 결과도 확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6일) ‘2025년 제5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지정된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양자기술 도약을 위해 양자컴퓨팅과 양자통신, 양자센싱 분야별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32년까지 2단계에 걸쳐 6,454억 원을 투입합니다.
세부 사업을 보면, ▲초전도·중성원자 기반 1천 큐비트 양자컴퓨팅 시스템 개발 ▲양자메모리 기반 양자 중계기 ▲네트워크 단위 3노드 100㎞ 양자인터넷 구현 ▲양자센서 융복합플랫폼 개발 등입니다.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최초로 ‘오류정정’이 동작하는 초전도 기반 양자프로세서(QPU) 개발에도 착수합니다.
오류정정은 큐비트 수가 늘어나며 오류가 누적되는 현상을 해결하는 기술입니다.
총괄위원회는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개발 사업’을 내년부터 5년간 8,146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 예타 결과도 확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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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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