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멕시코 “스페이스X 로켓 폭발로 오염…제소 검토”
입력 2025.06.26 (12:30)
수정 2025.06.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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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미국 우주탐사기업인 스페이스X에 대해 법적 조처를 예고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난 18일, 미 텍사스 주에서 스페이스X의 우주선 로켓이 시험 중 폭발하면서 잔해물이 멕시코 브라보강 일대까지 날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환경 오염과 주민 피해가 발생했다며 국제법을 활용해 스페이스X를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난 18일, 미 텍사스 주에서 스페이스X의 우주선 로켓이 시험 중 폭발하면서 잔해물이 멕시코 브라보강 일대까지 날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환경 오염과 주민 피해가 발생했다며 국제법을 활용해 스페이스X를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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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멕시코 “스페이스X 로켓 폭발로 오염…제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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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6 12:30:08
- 수정2025-06-26 14:56:51

멕시코가 미국 우주탐사기업인 스페이스X에 대해 법적 조처를 예고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난 18일, 미 텍사스 주에서 스페이스X의 우주선 로켓이 시험 중 폭발하면서 잔해물이 멕시코 브라보강 일대까지 날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환경 오염과 주민 피해가 발생했다며 국제법을 활용해 스페이스X를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난 18일, 미 텍사스 주에서 스페이스X의 우주선 로켓이 시험 중 폭발하면서 잔해물이 멕시코 브라보강 일대까지 날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환경 오염과 주민 피해가 발생했다며 국제법을 활용해 스페이스X를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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