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고객정보 유출’ 파파존스 조사 착수
입력 2025.06.26 (14:12)
수정 2025.06.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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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홈페이지에 고객 이름이나 주소 등 개인정보를 유출한 피자 프랜차이즈 한국파파존스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갑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파파존스의 개인정보 유출 건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파파존스는 어제(25일) 자사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2017년부터 이용한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주문 정보가 홈페이지에 노출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 기간을 초과해 주문 정보를 보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해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입니다.
개인정보위는 예스24 등 최근 홈페이지 설계 취약점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노출되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업자들은 관리자페이지 접근제한, URL(유알엘) 주소 관리 등 홈페이지 운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파파존스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파파존스의 개인정보 유출 건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파파존스는 어제(25일) 자사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2017년부터 이용한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주문 정보가 홈페이지에 노출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 기간을 초과해 주문 정보를 보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해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입니다.
개인정보위는 예스24 등 최근 홈페이지 설계 취약점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노출되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업자들은 관리자페이지 접근제한, URL(유알엘) 주소 관리 등 홈페이지 운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파파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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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위, ‘고객정보 유출’ 파파존스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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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6 14:11:59
- 수정2025-06-26 14:16:40

자사 홈페이지에 고객 이름이나 주소 등 개인정보를 유출한 피자 프랜차이즈 한국파파존스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갑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파파존스의 개인정보 유출 건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파파존스는 어제(25일) 자사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2017년부터 이용한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주문 정보가 홈페이지에 노출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 기간을 초과해 주문 정보를 보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해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입니다.
개인정보위는 예스24 등 최근 홈페이지 설계 취약점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노출되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업자들은 관리자페이지 접근제한, URL(유알엘) 주소 관리 등 홈페이지 운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파파존스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파파존스의 개인정보 유출 건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파파존스는 어제(25일) 자사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2017년부터 이용한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주문 정보가 홈페이지에 노출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 기간을 초과해 주문 정보를 보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해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입니다.
개인정보위는 예스24 등 최근 홈페이지 설계 취약점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노출되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업자들은 관리자페이지 접근제한, URL(유알엘) 주소 관리 등 홈페이지 운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파파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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