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등학생 돌봄 공간 ‘함께자람센터’ 2곳 추가 개소
입력 2025.06.26 (15:23)
수정 2025.06.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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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돌봄 공간인 ‘함께자람센터’ 2곳을 추가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산시의 함께자람센터는 총 24곳으로 늘었습니다.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간으로, 소득이나 가정 형태와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이번에 개소한 함께자람센터는 ‘함께자람센터 칸타빌더퍼스트’와 ‘함께자람센터 한신더휴’로 정원은 각각 35명과 20명입니다.
지역 복지 전문기관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두 센터는 모두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함께자람센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지원하는 생활 속 복지 인프라”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오산을 위해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산시 제공]
이에 따라 오산시의 함께자람센터는 총 24곳으로 늘었습니다.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간으로, 소득이나 가정 형태와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이번에 개소한 함께자람센터는 ‘함께자람센터 칸타빌더퍼스트’와 ‘함께자람센터 한신더휴’로 정원은 각각 35명과 20명입니다.
지역 복지 전문기관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두 센터는 모두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함께자람센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지원하는 생활 속 복지 인프라”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오산을 위해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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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초등학생 돌봄 공간 ‘함께자람센터’ 2곳 추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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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6 15:25:35

경기 오산시는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돌봄 공간인 ‘함께자람센터’ 2곳을 추가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산시의 함께자람센터는 총 24곳으로 늘었습니다.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간으로, 소득이나 가정 형태와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이번에 개소한 함께자람센터는 ‘함께자람센터 칸타빌더퍼스트’와 ‘함께자람센터 한신더휴’로 정원은 각각 35명과 20명입니다.
지역 복지 전문기관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두 센터는 모두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함께자람센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지원하는 생활 속 복지 인프라”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오산을 위해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산시 제공]
이에 따라 오산시의 함께자람센터는 총 24곳으로 늘었습니다.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공간으로, 소득이나 가정 형태와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이번에 개소한 함께자람센터는 ‘함께자람센터 칸타빌더퍼스트’와 ‘함께자람센터 한신더휴’로 정원은 각각 35명과 20명입니다.
지역 복지 전문기관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두 센터는 모두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함께자람센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지원하는 생활 속 복지 인프라”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오산을 위해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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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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