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30일부터 올스타전 예매…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현장판매 진행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는 30일부터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진행합니다.

KBO는 오늘(27일)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30일 오후 NOL 티켓에서 시작한다"고 알렸습니다.

또 온라인 예매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200장)도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 카드 소지자)은 경기 당일에 1인 1매를 살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좌석 구역은 내야지정석A, 내야지정석B, 외야지정석이며 티켓 판매처는 매표소3입니다.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다음 달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되고 하루 전인 11일에는 2군 올스타전을 포함한 올스타 프라이데이 행사가 펼쳐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