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체불 해결해야”
입력 2025.06.27 (10:48)
수정 2025.06.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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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에 청주의료원의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청주의료원의 경영난으로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상여금의 80%인 10억 9천만 원이 체불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주의료원 적자의 주 원인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 등 공공의료 사업 수행에 있다면서, 충청북도에 체불 해소와 의료원 예산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청주의료원의 경영난으로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상여금의 80%인 10억 9천만 원이 체불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주의료원 적자의 주 원인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 등 공공의료 사업 수행에 있다면서, 충청북도에 체불 해소와 의료원 예산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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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체불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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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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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에 청주의료원의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청주의료원의 경영난으로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상여금의 80%인 10억 9천만 원이 체불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주의료원 적자의 주 원인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 등 공공의료 사업 수행에 있다면서, 충청북도에 체불 해소와 의료원 예산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청주의료원의 경영난으로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상여금의 80%인 10억 9천만 원이 체불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주의료원 적자의 주 원인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 등 공공의료 사업 수행에 있다면서, 충청북도에 체불 해소와 의료원 예산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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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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