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주형 황당(?) 아웃…손에 든 장갑이 문제?
입력 2025.06.27 (11:39)
수정 2025.06.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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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이주형이 1루 견제에 태그아웃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 과정이 참 진기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세이프로 보였는데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고, 키움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습니다.
KIA 1루수 오선우는 재연까지 하며 아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판독 결과는 원심대로 아웃이었습니다.
이주형은 장갑을 끼지 않고 손에 들고 슬라이딩했는데, 베이스에는 손이 아닌 장갑이 먼저 닿았고 손가락이 닿기 전에 오선우의 태그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독됐습니다.
진기한 상황이 발생한 고척돔 경기에는 양 팀 합쳐 투수가 무려 15명이나 투입되는 총력전이었는데, 연장 11회 끝에 KIA와 키움이 5대 5로 비겼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세이프로 보였는데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고, 키움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습니다.
KIA 1루수 오선우는 재연까지 하며 아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판독 결과는 원심대로 아웃이었습니다.
이주형은 장갑을 끼지 않고 손에 들고 슬라이딩했는데, 베이스에는 손이 아닌 장갑이 먼저 닿았고 손가락이 닿기 전에 오선우의 태그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독됐습니다.
진기한 상황이 발생한 고척돔 경기에는 양 팀 합쳐 투수가 무려 15명이나 투입되는 총력전이었는데, 연장 11회 끝에 KIA와 키움이 5대 5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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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이주형 황당(?) 아웃…손에 든 장갑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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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1:39:01
- 수정2025-06-27 11:39:26

프로야구 키움의 이주형이 1루 견제에 태그아웃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 과정이 참 진기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세이프로 보였는데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고, 키움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습니다.
KIA 1루수 오선우는 재연까지 하며 아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판독 결과는 원심대로 아웃이었습니다.
이주형은 장갑을 끼지 않고 손에 들고 슬라이딩했는데, 베이스에는 손이 아닌 장갑이 먼저 닿았고 손가락이 닿기 전에 오선우의 태그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독됐습니다.
진기한 상황이 발생한 고척돔 경기에는 양 팀 합쳐 투수가 무려 15명이나 투입되는 총력전이었는데, 연장 11회 끝에 KIA와 키움이 5대 5로 비겼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세이프로 보였는데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고, 키움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습니다.
KIA 1루수 오선우는 재연까지 하며 아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판독 결과는 원심대로 아웃이었습니다.
이주형은 장갑을 끼지 않고 손에 들고 슬라이딩했는데, 베이스에는 손이 아닌 장갑이 먼저 닿았고 손가락이 닿기 전에 오선우의 태그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독됐습니다.
진기한 상황이 발생한 고척돔 경기에는 양 팀 합쳐 투수가 무려 15명이나 투입되는 총력전이었는데, 연장 11회 끝에 KIA와 키움이 5대 5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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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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