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오늘 퇴원…“비공개 소환 요청 안 해”

입력 2025.06.27 (14:04) 수정 2025.06.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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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오늘 퇴원합니다.

김 여사 변호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오늘 퇴원 수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검의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에 '비공개 소환 요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특검에서 소환 요청이 올 경우 일시, 장소 등을 협의해 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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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오늘 퇴원…“비공개 소환 요청 안 해”
    • 입력 2025-06-27 14:04:00
    • 수정2025-06-27 14:16:35
    뉴스2
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오늘 퇴원합니다.

김 여사 변호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오늘 퇴원 수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검의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에 '비공개 소환 요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특검에서 소환 요청이 올 경우 일시, 장소 등을 협의해 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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