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장서 30대 외국인 추락 사망…경찰 수사
입력 2025.06.27 (15:34)
수정 2025.06.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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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전 8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물 지하 1층에서 30대 외국인 남성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인천공항 3층 출국장 J 카운터 앞 난간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취업비자로 한국에 입국했던 사람으로, 오늘 오전 출국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추락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인천공항 3층 출국장 J 카운터 앞 난간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취업비자로 한국에 입국했던 사람으로, 오늘 오전 출국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추락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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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출국장서 30대 외국인 추락 사망…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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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5:34:05
- 수정2025-06-27 15:41:10

오늘(27일) 오전 8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물 지하 1층에서 30대 외국인 남성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인천공항 3층 출국장 J 카운터 앞 난간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취업비자로 한국에 입국했던 사람으로, 오늘 오전 출국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추락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인천공항 3층 출국장 J 카운터 앞 난간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취업비자로 한국에 입국했던 사람으로, 오늘 오전 출국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추락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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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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