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휠체어 타고 퇴원…윤석열 전 대통령 직접 동행
입력 2025.06.27 (16:54)
수정 2025.06.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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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11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늘(27일)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휠체어를 탄 채 취재진을 피해 아무런 말 없이 차에 탑승했습니다.
퇴원 과정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병원을 찾아 동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직접 김 여사가 탄 휠체어를 끌어주며 함께 병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6일 지병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임명돼 수사팀 구성에 착수한 지 나흘 만에 돌연 입원한 겁니다.
김 여사 측은 "특검의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늘(27일)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휠체어를 탄 채 취재진을 피해 아무런 말 없이 차에 탑승했습니다.
퇴원 과정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병원을 찾아 동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직접 김 여사가 탄 휠체어를 끌어주며 함께 병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6일 지병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임명돼 수사팀 구성에 착수한 지 나흘 만에 돌연 입원한 겁니다.
김 여사 측은 "특검의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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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휠체어 타고 퇴원…윤석열 전 대통령 직접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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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6:54:00
- 수정2025-06-27 17:26:42

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11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늘(27일)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휠체어를 탄 채 취재진을 피해 아무런 말 없이 차에 탑승했습니다.
퇴원 과정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병원을 찾아 동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직접 김 여사가 탄 휠체어를 끌어주며 함께 병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6일 지병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임명돼 수사팀 구성에 착수한 지 나흘 만에 돌연 입원한 겁니다.
김 여사 측은 "특검의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늘(27일)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휠체어를 탄 채 취재진을 피해 아무런 말 없이 차에 탑승했습니다.
퇴원 과정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병원을 찾아 동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직접 김 여사가 탄 휠체어를 끌어주며 함께 병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6일 지병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임명돼 수사팀 구성에 착수한 지 나흘 만에 돌연 입원한 겁니다.
김 여사 측은 "특검의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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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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