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타기’ 수법 음주 측정 방해, 40대 남성 검거

입력 2025.06.27 (21:49) 수정 2025.06.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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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일명 '술 타기' 수법으로 음주 측정을 방해한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새벽 3시 30분쯤 구미시 형곡동에서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이 오기 전에 인근 편의점에서 술을 사 추가로 마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 적발을 피하고자 술을 더 마신 것으로 보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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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타기’ 수법 음주 측정 방해, 40대 남성 검거
    • 입력 2025-06-27 21:49:22
    • 수정2025-06-27 22:10:02
    뉴스9(대구)
구미경찰서는 일명 '술 타기' 수법으로 음주 측정을 방해한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새벽 3시 30분쯤 구미시 형곡동에서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이 오기 전에 인근 편의점에서 술을 사 추가로 마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 적발을 피하고자 술을 더 마신 것으로 보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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