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철 JDC 이사장 ‘사직서 제출’…임원도 동반 사의
입력 2025.06.27 (21:53)
수정 2025.06.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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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부실 경영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양영철 이사장이 결국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JDC에 따르면 최근 사퇴 압박을 받아 온 양영철 이사장이 오늘(27일) 인사관리실에 사직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 등 임원들도 동반 사직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이사장에 대한 사직서 최종 수리 여부는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JDC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 낙제점을 받으며 책임 공방이 벌어져왔습니다.
JDC에 따르면 최근 사퇴 압박을 받아 온 양영철 이사장이 오늘(27일) 인사관리실에 사직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 등 임원들도 동반 사직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이사장에 대한 사직서 최종 수리 여부는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JDC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 낙제점을 받으며 책임 공방이 벌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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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영철 JDC 이사장 ‘사직서 제출’…임원도 동반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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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21:53:28
- 수정2025-06-27 22:07:04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부실 경영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양영철 이사장이 결국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JDC에 따르면 최근 사퇴 압박을 받아 온 양영철 이사장이 오늘(27일) 인사관리실에 사직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 등 임원들도 동반 사직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이사장에 대한 사직서 최종 수리 여부는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JDC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 낙제점을 받으며 책임 공방이 벌어져왔습니다.
JDC에 따르면 최근 사퇴 압박을 받아 온 양영철 이사장이 오늘(27일) 인사관리실에 사직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 등 임원들도 동반 사직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이사장에 대한 사직서 최종 수리 여부는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JDC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 낙제점을 받으며 책임 공방이 벌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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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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