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KBO 디지털 취약 계층 위한 판매 호평

65세가 넘으신 분들, 그리고 외국인들 이 뉴스 주목해보시죠.

두산이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해 현장 판매를 실시해 호평을 받은데이어 KBO도 이번 올스타전 표 200석을 디지털 취약층에 오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산은 지난 16일부터 인터넷에 취약한 65세 이상 야구팬들을 위해 매경기 200석의 현장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KT, 롯데와 함께 현장 판매를 도입해 환영받고 있는데 특히 두산은 일본팬을 포함한 외국인들도 여권을 제시할 경우 티켓을 구입할수 있게 확실한 팬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음 달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올스타전~

KBO는 만 65세 이상 야구팬, 그리고 장애인 등에 한해서 신분증을 확인한 뒤 경기 당일 1인 1매를 구입할 수 있게 변경해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