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에서 물놀이하던 대학생, 심정지 상태로 이송

입력 2025.06.27 (23:02) 수정 2025.06.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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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물놀이하던 대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27일) 저녁 7시 30분쯤 전북 장수군 천천면 천천교 인근에서 10대 남성이 하천에 빠졌습니다.

남성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성이 빠진 곳은 금강과 장계천 합류 지점 인근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이 친구 4명과 물놀이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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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장수에서 물놀이하던 대학생, 심정지 상태로 이송
    • 입력 2025-06-27 23:02:33
    • 수정2025-06-27 23:02:56
    전주
전북에서 물놀이하던 대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27일) 저녁 7시 30분쯤 전북 장수군 천천면 천천교 인근에서 10대 남성이 하천에 빠졌습니다.

남성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성이 빠진 곳은 금강과 장계천 합류 지점 인근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이 친구 4명과 물놀이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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