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장 가른 금빛 화살, 세계선수권 예열 완료
입력 2025.06.30 (08:31)
수정 2025.06.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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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를 두달가량 앞두고, 그 사전 대회인 대통령기 양궁대회가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은 세계 대회 미리보기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엑스텐!"]
복원 중인 옛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궁사들의 화살이 과녁으로 향합니다.
5·18 민주 광장에 꾸며진 대통령기 양궁대회 결승 무대입니다.
폭염 속이었지만 경기장을 벗어난 대회는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입니다.
[오예진/광주여대 선수 : "결승을 두 번이나 진출하게 돼서 올라가 봤는데 너무 덥고요. 근데 너무 재밌고 의미 있는 시합인 것 같습니다."]
6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달여 앞으로 다가온 세계 대회와 마찬가지로 예선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결승은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흥행 분위기 조성과 함께 경기장 운영과 관람 환경 등 행사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핵심은 5·18 광장 결승전 무대인데 8백 명 규모의 관람석 설치가 관건입니다.
[이연/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사무처장 : "제일 중요한 게 민주 광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안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안전 문제를 많이 보완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열을 마치고 개막을 향해 순항 중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오늘 9월 5일부터 시작될 세계 최대의 양궁 축제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를 두달가량 앞두고, 그 사전 대회인 대통령기 양궁대회가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은 세계 대회 미리보기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엑스텐!"]
복원 중인 옛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궁사들의 화살이 과녁으로 향합니다.
5·18 민주 광장에 꾸며진 대통령기 양궁대회 결승 무대입니다.
폭염 속이었지만 경기장을 벗어난 대회는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입니다.
[오예진/광주여대 선수 : "결승을 두 번이나 진출하게 돼서 올라가 봤는데 너무 덥고요. 근데 너무 재밌고 의미 있는 시합인 것 같습니다."]
6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달여 앞으로 다가온 세계 대회와 마찬가지로 예선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결승은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흥행 분위기 조성과 함께 경기장 운영과 관람 환경 등 행사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핵심은 5·18 광장 결승전 무대인데 8백 명 규모의 관람석 설치가 관건입니다.
[이연/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사무처장 : "제일 중요한 게 민주 광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안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안전 문제를 많이 보완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열을 마치고 개막을 향해 순항 중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오늘 9월 5일부터 시작될 세계 최대의 양궁 축제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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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광장 가른 금빛 화살, 세계선수권 예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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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30 08: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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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를 두달가량 앞두고, 그 사전 대회인 대통령기 양궁대회가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은 세계 대회 미리보기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엑스텐!"]
복원 중인 옛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궁사들의 화살이 과녁으로 향합니다.
5·18 민주 광장에 꾸며진 대통령기 양궁대회 결승 무대입니다.
폭염 속이었지만 경기장을 벗어난 대회는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입니다.
[오예진/광주여대 선수 : "결승을 두 번이나 진출하게 돼서 올라가 봤는데 너무 덥고요. 근데 너무 재밌고 의미 있는 시합인 것 같습니다."]
6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달여 앞으로 다가온 세계 대회와 마찬가지로 예선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결승은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흥행 분위기 조성과 함께 경기장 운영과 관람 환경 등 행사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핵심은 5·18 광장 결승전 무대인데 8백 명 규모의 관람석 설치가 관건입니다.
[이연/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사무처장 : "제일 중요한 게 민주 광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안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안전 문제를 많이 보완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열을 마치고 개막을 향해 순항 중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오늘 9월 5일부터 시작될 세계 최대의 양궁 축제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를 두달가량 앞두고, 그 사전 대회인 대통령기 양궁대회가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은 세계 대회 미리보기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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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중인 옛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궁사들의 화살이 과녁으로 향합니다.
5·18 민주 광장에 꾸며진 대통령기 양궁대회 결승 무대입니다.
폭염 속이었지만 경기장을 벗어난 대회는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입니다.
[오예진/광주여대 선수 : "결승을 두 번이나 진출하게 돼서 올라가 봤는데 너무 덥고요. 근데 너무 재밌고 의미 있는 시합인 것 같습니다."]
6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달여 앞으로 다가온 세계 대회와 마찬가지로 예선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결승은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흥행 분위기 조성과 함께 경기장 운영과 관람 환경 등 행사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핵심은 5·18 광장 결승전 무대인데 8백 명 규모의 관람석 설치가 관건입니다.
[이연/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사무처장 : "제일 중요한 게 민주 광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안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안전 문제를 많이 보완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열을 마치고 개막을 향해 순항 중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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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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