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74% 대출 제한 영향…‘노도강’은 영향 적을 듯”
입력 2025.06.30 (09:37)
수정 2025.06.30 (0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28일부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상한액을 6억 원으로 묶은 가운데, 서울 아파트 4채 중 3채는 대출 감소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R114는 서울 아파트 평균 시세 등을 토대로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서울 아파트 171만여 가구의 74%인 127만여 가구에서 기존보다 대출이 덜 나올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전체 25개 구 가운데 18개 구가 대출 제한의 영향을 받게 되고, 반대로 노원, 도봉, 강북구 등 7개 구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동산R114는 서울 아파트 평균 시세 등을 토대로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서울 아파트 171만여 가구의 74%인 127만여 가구에서 기존보다 대출이 덜 나올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전체 25개 구 가운데 18개 구가 대출 제한의 영향을 받게 되고, 반대로 노원, 도봉, 강북구 등 7개 구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아파트 74% 대출 제한 영향…‘노도강’은 영향 적을 듯”
-
- 입력 2025-06-30 09:37:50
- 수정2025-06-30 09:44:49

정부가 지난 28일부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상한액을 6억 원으로 묶은 가운데, 서울 아파트 4채 중 3채는 대출 감소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R114는 서울 아파트 평균 시세 등을 토대로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서울 아파트 171만여 가구의 74%인 127만여 가구에서 기존보다 대출이 덜 나올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전체 25개 구 가운데 18개 구가 대출 제한의 영향을 받게 되고, 반대로 노원, 도봉, 강북구 등 7개 구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동산R114는 서울 아파트 평균 시세 등을 토대로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서울 아파트 171만여 가구의 74%인 127만여 가구에서 기존보다 대출이 덜 나올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전체 25개 구 가운데 18개 구가 대출 제한의 영향을 받게 되고, 반대로 노원, 도봉, 강북구 등 7개 구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