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연안 식물플랑크톤 기초 생산력 감소 뚜렷
입력 2025.06.30 (09:59)
수정 2025.06.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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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온난화로 생태계 에너지 공급원인 식물 플랑크톤의 기초 생산력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관측 결과, 지난해 식물플랑크톤 기초 생산력은 최근 6년 평균치보다 13% 감소했고, 중·대형 식물 플랑크톤 분포 범위는 연간 1.1% 줄었습니다.
또 분석 결과, 염분과 산소 등 물질 순환 약화를 유발하는 연안 성층의 강도는 연평균 1.83%씩 증가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관측 결과, 지난해 식물플랑크톤 기초 생산력은 최근 6년 평균치보다 13% 감소했고, 중·대형 식물 플랑크톤 분포 범위는 연간 1.1% 줄었습니다.
또 분석 결과, 염분과 산소 등 물질 순환 약화를 유발하는 연안 성층의 강도는 연평균 1.83%씩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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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연안 식물플랑크톤 기초 생산력 감소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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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09:59:49
- 수정2025-06-30 15:20:32

해양 온난화로 생태계 에너지 공급원인 식물 플랑크톤의 기초 생산력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관측 결과, 지난해 식물플랑크톤 기초 생산력은 최근 6년 평균치보다 13% 감소했고, 중·대형 식물 플랑크톤 분포 범위는 연간 1.1% 줄었습니다.
또 분석 결과, 염분과 산소 등 물질 순환 약화를 유발하는 연안 성층의 강도는 연평균 1.83%씩 증가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관측 결과, 지난해 식물플랑크톤 기초 생산력은 최근 6년 평균치보다 13% 감소했고, 중·대형 식물 플랑크톤 분포 범위는 연간 1.1% 줄었습니다.
또 분석 결과, 염분과 산소 등 물질 순환 약화를 유발하는 연안 성층의 강도는 연평균 1.83%씩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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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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