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울 올해 첫 열대야, 폭염주의보…폭염특보 확대·강화

입력 2025.06.30 (12:57) 수정 2025.06.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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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두 차례나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일부 경기와 강원 남부,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강릉과 광주 35도, 김천과 밀양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 내륙에 5~2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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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30 12:57:21
    • 수정2025-06-30 13:18:48
    뉴스 12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두 차례나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일부 경기와 강원 남부,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강릉과 광주 35도, 김천과 밀양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 내륙에 5~2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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