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기초 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집중 단속

입력 2025.06.30 (17:27) 수정 2025.06.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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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교통과 생활, 서민경제 등 3대 기초 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홍보와 단속, 수사를 강화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오는 9월부터 3개월 동안 새치기 유턴과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끼어들기와 꼬리물기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쓰레기 무단 투기와 광고물 무단 부착, 음주소란 등을 중점 단속하며 생활 질서 확립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서민경제 질서 확립'을 위해 암표 매매와 이른바 '노쇼' 사기, 무전취식 등에 대한 홍보와 단속, 수사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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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 기초 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집중 단속
    • 입력 2025-06-30 17:27:42
    • 수정2025-06-30 1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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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교통과 생활, 서민경제 등 3대 기초 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홍보와 단속, 수사를 강화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오는 9월부터 3개월 동안 새치기 유턴과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끼어들기와 꼬리물기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쓰레기 무단 투기와 광고물 무단 부착, 음주소란 등을 중점 단속하며 생활 질서 확립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서민경제 질서 확립'을 위해 암표 매매와 이른바 '노쇼' 사기, 무전취식 등에 대한 홍보와 단속, 수사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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