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본격적인 여름 더위…내일,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6.30 (19:35) 수정 2025.06.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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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동, 남부 많은 지역은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온열 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남 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흐린 곳이 많겠고 영남 지역은 맑은 날씨에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간밤에 서울은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과 강릉 등 내륙 곳곳에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0도, 대구 35도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밤낮없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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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본격적인 여름 더위…내일, 곳곳 소나기
    • 입력 2025-06-30 19:35:22
    • 수정2025-06-30 19:40:14
    뉴스 7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동, 남부 많은 지역은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온열 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남 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흐린 곳이 많겠고 영남 지역은 맑은 날씨에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간밤에 서울은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과 강릉 등 내륙 곳곳에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0도, 대구 35도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밤낮없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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